반응형 serbia1 황선재의 유로 2024 11편 : C조 세르비아 이번에 소개할 팀은, 발칸반도의 강호 세르비아다. 이번 본선에서 그들이 모습을 드러낸 점이 신기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세르비아’라는 단독 팀으로 출범한 이후 월드컵 본선에는 3회나 진출했지만, 유로에서는 단 한 번도 모습을 못 드러낸 만큼 인연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이번 대회 예선에서 헝가리, 몬테네그로, 리투아니아, 불가리아와 조를 형성해 4승 2무 2패를 기록했고, 조 2위로 기어코 사상 첫 본선 무대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세르비아의 첫 유로 본선행을 이끈 감독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로, 세르비아 대표팀 이전에 나고야 그램퍼스와 광저우 R&F에서 머문 만큼 대부분의 감독 경력을 아시아 무대에서 소화했다. 그래도 나고야에서 J리그와 J리그 슈퍼컵에서 우승을 거둔 만큼 능.. 2024.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