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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0

(SJ의 머한민국 축구) 김문환의 국내 무대 복귀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 3월 19일, LA FC는 김문환의 전북 현대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그리고 3월 23일, 전북 현대는 공식적으로 LA FC와 국가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것이었다. 2021년, 2019시즌에 이은 또 다른 대한민국 선수의 MLS 이적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것은 부산 아이파크와 국가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김문환의 LA FC 이적 소식이었다. 나는 이 소식이 어쩌면 되게 반가웠다. 왜냐하면 LA FC에는 유럽 무대에서 뛰었던 멕시코 국가대표팀 주축 선수인 카를로스 벨라가 있고 더불어 MLS는 인프라도 굉장히 좋은 리그이다. 게다가 LA FC는 비록 2018시즌 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한 신생팀이었지만 2019시즌에는 무려 서포터즈 실드(MLS .. 2022. 3. 27.
(SJ의 머한민국 축구) "제 2의 황의조 등장?" 성남 FC에 새로이 등장한 공격수, 전성수 최근 성남 FC에서 스포라이트를 받는 유망주가 탄생했다. 그것도 놀라운 것이, 성남 FC의 로컬 보이라 불리는 황의조와 동일한 포지션을 뛰는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바로 전성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의 초반 경력을 보면 특이점이 있는데, 그는 사실 육상 선수였다. 초등학교에 재학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육상 선수였다. 그러나 양평중학교에 재학하면서 1학년 때부터 축구 선수 인생을 시작했고 계명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계속 축구 선수 생활을 지속했다. 그러나 당시 계명고등학교는 2번이나 해체 이후 2015년에 재창단한 팀인 만큼 약체팀이었는데 그런 팀이 2018년에 무려 무패로 고등리그 경기권역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결국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에 성남 FC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첫 시즌.. 2022. 3. 27.
2022시즌 K리그2 겨울 이적 시장 리뷰 2 경남 FC IN : 박민서, 모재현, 하남, 이지승, 김범용, 김세윤, 고동민(임대), 김영한(임대 복귀) OUT : 백성동, 채광훈, 황성민, 진세민, 김소웅, 한지원, 김동진, 임민혁, 김현중, 유강현, 도동현(임대), 김형원(임대), 장하늘(임대), 김범진, 김민섭, 심민용, 장민준, 이찬우, 김주환(임대 복귀), 윤석주(임대 복귀) 성적 : C+ 승격을 노리는 경남 FC, 그러나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모재현, 이지승, 고동민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영입은 없었다. 오히려 내보내는 선수의 수가 굉장히 많았다. 아마 이런 식으로 시즌을 개막한다면 다음 시즌 1부 리그 승격도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안산 그리너스 IN : 윤경원, 박동휘, 이건희, 치아구 엔리케, 김경준(임대 복귀) OUT : 연제.. 2022. 2. 8.
2022시즌 K리그2 겨울 이적시장 리뷰 1 광주 FC IN : 안영규, 김경민, 김승우, 문상윤, 노희동, 박한빈, 하승운, 이준, 이상기, 이건희 OUT : 이한도, 김주공, 알렉산다르, 윤보상, 이지훈, 곽광선, 이준용, 김원식, 홍준호, 윤평국, 주영재(임대), 이진형, 김봉진, 박정수, 손민우, 정현우, 임진우(은퇴), 김태곤, 조나탄(임대 복귀), 송승민(임대 복귀) 성적 : B+ 확실히 강등의 여파는 컸다. 이한도, 김주공, 윤보상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떠났다. 근데 어차피 2부 리그에 강등당했으니 예견된 일이라 의외로 정신적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서울 이랜드의 주전 골키퍼인 김경민과 지난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결승으로 이끈 이준을 영입해 골키퍼 자리 보강은 확실히 했다. 게다가 광주 FC에서 좋은..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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