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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0

2022시즌 K리그1 겨울 이적 시장 리뷰 2 FC 서울 IN : 조지훈, 황성민, 벤 할로란, 홍준호, 이상민, 임민혁, 이승재(임대 복귀), 정진욱(임대 복귀), 히카르두 OUT : 김원균, 박주영, 신재원, 여름, 유상훈, 코너 채프먼, 조석영(은퇴), 심원성, 가브리엘 바르보사(임대 복귀) 성적 : B+ 황성민, 벤 할로란, 이상민, 히카르두 등 알짜배기 이상의 선수들을 영입한 점은 좋았다. 그러나 팀의 주축이자 정신적 지주인 박주영을 FA로 내보낸 점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큰 오점일 것이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된다. 인천 유나이티드 IN : 이용재, 홍시후, 이명주, 여름, 이동수, 이주용(임대), 김민석(임대 복귀), 민성준(임대 복귀) OUT : 김연수, 정산, 구본철, 유동규, 김현, 김강국, 임은수, 이제호, 최범경,.. 2022. 2. 6.
2022시즌 K리그1 겨울 이적시장 리뷰 1 전북 현대 IN : 맹성웅, 박진섭, 이범수, 한승규(임대 복귀), 장윤호(임대 복귀) OUT : 김민혁, 이범영, 최영준, 최희원, 이주용(임대), 이성윤(임대), 엄승민(임대), 사살락(임대 복귀) 점수 : B 디펜딩 챔피언치고 생각보다 좋은 이적 시장을 보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FC 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맹성웅과 박진섭, 그리고 강원 FC에서 활약한 이범수의 친정팀 복귀를 제외하고 단 한 명도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김민혁, 이범영, 최영준 등 준척급 선수들을 내보내기에 바빴다. 그래서 이적 시장만 본다면 솔직히 B를 간신히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전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노릴 가능성은 크다. 울산 현대 IN : 김영권, 박주.. 2022. 2. 6.
(SJ의 머한민국 축구) '일본에서 건너온 크랙' 마사에 대한 이야기 2020시즌 수원 FC의 승격 주역. 그리고 2021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의 주역. 바로 이시다 마사토시(K리그 등록명 : 마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오늘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현란한 드리블과 뛰어난 축구 지능이 장점인 그는 ‘해버지’ 박지성의 프로 데뷔 구단인 교토 상가 FC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러나 여러 구단에 임대를 다니는 등 자리를 잡지 못하며 결국 2018시즌이 끝나자 안산 그리너스에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한다. 여기서 마사의 장점인 여러 포지션 소화가 드러나는데 당시 3-5-2 포메이션을 펼치던 안산 그리너스에서 마사는 여러 포지션을 옮겨다니며 첫 시즌부터 9골 1도움이라는 좋은 기록을 냈다. 그리고 2020시즌을 앞두고 다른 K리그2 구단인 수원 .. 2021. 12. 26.
(SJ의 머한민국 축구) FC 서울의 분위기를 바꾼 안익수의 4-1-4-1 포메이션 분명히 시즌 중반까지 리그에서 12경기 무승 행진을 달리던 FC 서울. 그래서인지 이번 시즌에는 어쩌면 유력한 강등 후보였다. ​ 그런 구단이 9월 6일, 안익수 감독이 선임되자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첫 경기인 성남 FC 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는 등의 반전을 이루어냈고 결국 37라운드 기준으로 승점 44점을 달성해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 분명히 시즌 중반에도 12경기나 무승을 기록한 FC 서울이기에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었다. 과연 어떻게 FC 서울이 확실한 잔류로 분위기가 변한 것일까? 답은 안익수 감독의 4-1-4-1 포메이션 전술이라고 생각한다. 4-1-4-1 포메이션의 전술 안익수 감독은 선문대학교 감독 시절부터 4-1-4-1 포메이..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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