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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3

(SJ의 머한민국 축구) "제 2의 황의조 등장?" 성남 FC에 새로이 등장한 공격수, 전성수 최근 성남 FC에서 스포라이트를 받는 유망주가 탄생했다. 그것도 놀라운 것이, 성남 FC의 로컬 보이라 불리는 황의조와 동일한 포지션을 뛰는 선수가 탄생한 것이다. 바로 전성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의 초반 경력을 보면 특이점이 있는데, 그는 사실 육상 선수였다. 초등학교에 재학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육상 선수였다. 그러나 양평중학교에 재학하면서 1학년 때부터 축구 선수 인생을 시작했고 계명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계속 축구 선수 생활을 지속했다. 그러나 당시 계명고등학교는 2번이나 해체 이후 2015년에 재창단한 팀인 만큼 약체팀이었는데 그런 팀이 2018년에 무려 무패로 고등리그 경기권역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결국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에 성남 FC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첫 시즌.. 2022. 3. 27.
2022시즌 K리그1 겨울 이적 시장 리뷰 2 FC 서울 IN : 조지훈, 황성민, 벤 할로란, 홍준호, 이상민, 임민혁, 이승재(임대 복귀), 정진욱(임대 복귀), 히카르두 OUT : 김원균, 박주영, 신재원, 여름, 유상훈, 코너 채프먼, 조석영(은퇴), 심원성, 가브리엘 바르보사(임대 복귀) 성적 : B+ 황성민, 벤 할로란, 이상민, 히카르두 등 알짜배기 이상의 선수들을 영입한 점은 좋았다. 그러나 팀의 주축이자 정신적 지주인 박주영을 FA로 내보낸 점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큰 오점일 것이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된다. 인천 유나이티드 IN : 이용재, 홍시후, 이명주, 여름, 이동수, 이주용(임대), 김민석(임대 복귀), 민성준(임대 복귀) OUT : 김연수, 정산, 구본철, 유동규, 김현, 김강국, 임은수, 이제호, 최범경,.. 2022. 2. 6.
SJ의 머한민국 축구 : 한때 K리그1 최다 우승팀에 빛나는 성남, 왜 부진하고 있을까? 전북 현대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K리그1의 최다 우승팀이 하나 있었다. 바로 성남 FC(전 성남 일화)다. ​ 이 팀은 비록 현재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이후 2부 리그 강등을 1회 겪었지만 그래도 K리그1 최다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팀이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으로 현재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 물론 기업구단에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기 직전에도 점차 침체되었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2부리그 강등을 한 번 겪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에는 강등되었던 시즌(2016시즌)보다 더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문제일까? 1. 최악의 득점력 성남 FC는 현재 리그에서 단 18득점만을 기록하며 FC 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득점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최전방에 있는 뮬리치는 ..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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