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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3

2022시즌 K리그1 겨울 이적시장 리뷰 1 전북 현대 IN : 맹성웅, 박진섭, 이범수, 한승규(임대 복귀), 장윤호(임대 복귀) OUT : 김민혁, 이범영, 최영준, 최희원, 이주용(임대), 이성윤(임대), 엄승민(임대), 사살락(임대 복귀) 점수 : B 디펜딩 챔피언치고 생각보다 좋은 이적 시장을 보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FC 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맹성웅과 박진섭, 그리고 강원 FC에서 활약한 이범수의 친정팀 복귀를 제외하고 단 한 명도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김민혁, 이범영, 최영준 등 준척급 선수들을 내보내기에 바빴다. 그래서 이적 시장만 본다면 솔직히 B를 간신히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전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노릴 가능성은 크다. 울산 현대 IN : 김영권, 박주.. 2022. 2. 6.
SJ의 머한민국 축구 : 수원 FC의 전북 동기, 벨트비크와 무릴로 지난 시즌에 K리그의 강호인 ‘전북 현대’에서 뛰었다가 밀려서 지난 시즌 중간이나 이번 시즌부터 수원 FC에 이적한 두 대표적인 선수들이 있다. 바로 라스 벨트비크와 무릴로다. 그럼 이제 그 두 선수들을 소개하겠다. 라스 벨트비크 전북 현대는 2020시즌을 앞두고 어쩌면 대형 공격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로 라스 벨트비크였다. ​ 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팀 공격수에 여러 유럽 무대를 거친 벨트비크는 김신욱이 떠난 자리를 메워줄 것이라고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막상 리그가 개막하니 결과는 달랐다. ​ 리그에 10경기에 출장해 단 1골만을 넣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은 벨트비크는 조규성과 이동국에 밀려 아예 후보로 전락하더니 코린치안스의 구스타보가 새로 영입되자 아예 밀리듯 수원 FC에 이적했다. 이후 .. 2021. 5. 16.
SJ의 머한민국 축구 : 수원의 두 팀 수원 삼성과 수원 FC의 다른 이적시장 행보 수원에는 두 프로축구팀이 있다. 바로 수원 삼성과 수원 FC. ​ 몇 시즌 동안 두 팀의 행보는 상반되었다. 수원 삼성은 2010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8회 진출, FA컵 우승 3회 등 그래도 상위권에 속하는 팀이었고 수원 FC는 2016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2부리그에 있었을 만큼 수원 삼성보다는 전력적으로 밀리는 팀이었다. ​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다를 수 있다. 왜냐하면 두 팀의 이적시장 행보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수원 삼성 지난 시즌 수원 삼성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쩌면 센세이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에서 빗셀 고베, 광저우 에버그란데 등 내로라하는 강팀들이 있었음에도 결국 조를 통과하고 16강에서 J리그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요코하마 F. 마리노스도 격파하는 등 ..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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