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의 잉글리쉬 풋볼) '숨막히는 잉글랜드 황금 골키퍼 세대' 지금 잉글랜드의 황금세대 골키퍼들을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이 세 나라는 축구 부문에서 대표하는 세계적인 강국들이다. 그런데 이 세 나라들의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 세 나라들은 골키퍼가 꾸준히 나온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지안루이지 부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디노 조프.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 올리버 칸, 제프 마이어. 스페인은 다비드 데 헤아, 이케르 카시야스,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그리고 이 때문에 이탈리아는 살바토레 시리구, 독일은 옌스 레만, 스페인은 페페 레이나와 빅토르 발데스가 빛을 못 바랬을 정도로 꾸준히 골키퍼들이 나왔다. 그리고 요즘 한 나라도 이러한 상황 이상이 나오고 있다. 바로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옛날에 데이비드 시먼과 고든 뱅크스가 있었지만 이후 앞에 선수들과 견줄 수 있는 선수는 조 하트..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