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AFC아시안컵1 황선재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프리뷰 6편 : B조 우즈베키스탄 이번에 소개할 팀은,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이다. 이 팀은 소비에트 연방(이하 소련)이 해체된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본 적이 없는 만큼 월드컵과 인연이 없지만, 간간이 최종예선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아시안컵에서는 4강도 가본 만큼 아시아에서는 중상위권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다만 요 근래 결과들은 실망스러웠던 것이,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는 2차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그들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전념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에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3-3, 서아시아의 강호 이란과 2-2 무승부를 거두고 있는 만큼 분위기는 좋다고 할 수 있다. 이 팀의 감독은 스렉코 카타네치로 슬로베니아 출신이다. 그는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