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ebia1 황선재의 카타르 월드컵 26편 : 세르비아 이번에 소개할 팀은, 발칸 반도의 강호 세르비아다. 이들은 사실 ‘세르비아’라는 이름으로 국제무대에 나온 역사가 굉장히 짧은데, 그도 그럴 것이 역사적인 부문으로 이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바로 냉전 시기에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1900년대 중후반에는 국제 무대에 참여했고, 2006 FIFA 월드컵 당시에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라는 이름으로 본선 무대에 참가했다. 그러다 2010 FIFA 월드컵에서는 드디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이름인 ‘세르비아’라는 이름으로 본선 합류에 성공했고, 여기서는 비록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세계적인 독일을 상대로 1-0이라는 승리를 이루며 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이 세대에서 유명했던 네마냐 마티치, 네벤 수보티치, 니콜라 지기치 등의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는 등.. 2022.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