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jikistan1 황선재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프리뷰 4편 : A조 타지키스탄 이번에 소개할 팀은, AFC 아시안컵의 새내기 타지키스탄이다. 이 팀은 앞서 언급한 단어 때문에 예상할 수 있듯이, 이번 아시안컵 본선이 처음인 팀이다. 그만큼 아시안컵 본선 경험이 전무후무한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샌애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최근 분위기나 성적을 보면 무시하기 힘든 팀이다. 9월부터 치른 A매치에서 그들은 4경기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고, 10월에는 동남아시아의 신흥 강호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으로 격파했다. 게다가 월드컵 예선에서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유한 요르단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파키스탄을 상대로는 6-1로, 골 폭격을 할 정도로 분위기가 매우 좋다. 아시아에서도 약체로 분류되었던 팀이 이러한 업적을 이루고 있는 데에는 페타르 세그르트 감독의.. 2023.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