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lsanHyundai1 SJ의 2020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리뷰 울산현대편 : 아시아의 정상에 오른 울산 현대 용두사체용미(龍頭蛇體龍尾) : 용의 머리, 뱀의 몸, 용의 꼬리 울산 현대와 김도훈의 동행 이야기이다. 오늘은 이 동행의 마침표인 AFC 챔피언스리그 리뷰 울산 현대편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선 용두사체(용의 머리에 뱀의 몸)에서 알 수 있듯이, 울산 현대와 김도훈의 동행은 FA컵 우승으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지만 2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으로 아쉬움과 비판의 여지를 만든 상황이었다. 이에 울산 현대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사실 재개한 상황도 좋은 예상을 하기란 어려웠다. 왜냐하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중단하기 전에 FC 도쿄와 치른 경기에서 어려움 끝에 1-1 무승부를 하는 등 좋지 않은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 2020.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