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코하마F마리노스2 (SJ의 닛폰 사카) 다시 최상위권을 도약하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그 중심에는 마에다가 있다 2019시즌 J리그1 우승팀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그러나 2020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9위로 추락하며 그들의 최상위에 위치한 모습은 반짝의 모습으로만 생각이 되었다. 그리고 2021시즌 J리그1 개막전에 2020시즌 J리그1 우승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만나 2-0으로 패하고 2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9시즌의 모습은 더 멀어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5월 9일까지 8승 2무를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가시마전에서 5-3으로 패배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20승 5무 3패 승점 65점으로 1위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붙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 중심에는 누가 있을까? 바로 왼쪽 측면 .. 2021. 9. 18. SJ의 2020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리뷰 요코하마 F. 마리노스편 : 만화같았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그래서 가장 아쉬웠던 마무리 2019시즌 J리그1 챔피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그 타이틀 자격으로 참가한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들은 아시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같은 조에는 전북 현대, 상하이 SIPG, 시드니 FC 등 각 나라의 강팀들이 즐비하는, 즉 ‘죽음의 조’에 편성되어 한편으로는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첫 경기인 전북 현대 원정에서 2-1로 승리를 하더니 홈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2차전에서는 4-0으로 대파해 대회에서 동아시아 팀들 중에서 가장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다시 재개한 첫 경기인 상하이 SIPG전, 그들만 넘으면 16강은 사실상 청색 불빛이었다. 그러나 상하이는 헐크, 오스카, 아르나우토.. 2021.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