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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64

SJ의 빠꾸없는 2021 코파 아메리카 9편 : 우루과이 이번에 소개할 팀은 우루과이다. 첫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기도 한 이 나라는 이 대회 포함 월드컵에서 2회 우승을 차지했고 코파 아메리카도 15회나 우승할 정도로 메이저 대회와는 인연이 깊다. ​ 그러나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2011년 대회 이후 최대 성적이 8강일 만큼 생각보다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전통적인 강호이고 2006년부터 우루과이의 감독을 맡은 오스카르 타바레즈가 아직 있는 만큼 이번 대회도 기대가 있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분석하겠다. 공격수 : 이번 본선에서 두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선발로 나설 선수는 에딘손 카바니와 루이스 수아레즈다. ​ 화살 세리모니로도 유명한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은 갖췄다고 평가를 받는 선수다. 게.. 2021. 6. 2.
SJ의 빠꾸없는 2021 코파 아메리카 8편 : 페루 이번에 소개할 팀은 페루이다. 이 팀은 사실 2018 FIFA 월드컵 본선 진출팀과 2019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져서 그렇지 사실 월드컵은 이 대회 본선 진출을 제외하고 가장 최근 진출이 1982년일 정도로 인연이 없고 코파 아메리카도 1939년 대회에 이룬 우승이 전부일 만큼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적은 팀이다. ​ 그래도 앞에서 말한 최근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점점 메이저대회와의 인연을 넓혀가고 있으나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 1무 3패를 기록하고 있어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래도 2015년부터 페루를 맡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과 2019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달성한 리카르도 가레카 감독이 있어 그래도 이번 본선이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분.. 2021. 5. 29.
SJ의 빠꾸없는 2021 코파 아메리카 7편 : 파라과이 이번에 소개할 팀은 파라과이다. 한때 월드컵에도 밥 먹듯이 나갔고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2회 우승을 달성한 적이 있는 이 팀은 2010 FIFA 월드컵 이후로 월드컵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 게다가 우리가 알 만한 선수들인 루카스 바리오스, 로케 산타 크루스, 오스카르 카르도소 등 파라과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은 이제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2019년부터 에두아르도 베리쪼가 감독을 맡고 나서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8강을 기록하더니 2022 FIFA 월드컵 예선에서 1승 3무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그래서인지 다시 파라과이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그럼 이제 선수진을 분석하겠다. 공격수 : 이번 본선에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는 다리오 .. 2021. 5. 23.
SJ의 머한민국 축구 : 수원 FC의 전북 동기, 벨트비크와 무릴로 지난 시즌에 K리그의 강호인 ‘전북 현대’에서 뛰었다가 밀려서 지난 시즌 중간이나 이번 시즌부터 수원 FC에 이적한 두 대표적인 선수들이 있다. 바로 라스 벨트비크와 무릴로다. 그럼 이제 그 두 선수들을 소개하겠다. 라스 벨트비크 전북 현대는 2020시즌을 앞두고 어쩌면 대형 공격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로 라스 벨트비크였다. ​ 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팀 공격수에 여러 유럽 무대를 거친 벨트비크는 김신욱이 떠난 자리를 메워줄 것이라고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막상 리그가 개막하니 결과는 달랐다. ​ 리그에 10경기에 출장해 단 1골만을 넣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은 벨트비크는 조규성과 이동국에 밀려 아예 후보로 전락하더니 코린치안스의 구스타보가 새로 영입되자 아예 밀리듯 수원 FC에 이적했다. 이후 ..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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