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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6

(SJ의 마라 주치우) 상하이 선화 이제 드디어 리그 우승하나?? 지난 시즌까지 상하이 선화하면 매번 리그에서는 중위권에 속하는, 상하이에서는 상하이 하이강(전 상하이 상강)에 밀리는 축구팀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10시즌 이후 4위 이상을 기록한 시즌은 단 한 시즌뿐이었다.그런 팀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변모했다. 우선 구단의 골칫덩이였던 스테판 엘 샤라위를 AS 로마에 이적시킴으로써 내보냈고 한때 인천 유나이티드와 세레소 오사카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주었던 수비수인 마테이 요니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그리고 팀의 주포였던 김신욱이 장기부상에서 돌아왔고 중국 선수 중에서도 지난 시즌 장쑤 쑤닝의 구단 첫 우승을 이끌고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MVP까지 수상한 중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 시와 한때 중국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정 청까지 완전영입했다. 게다가 기.. 2021. 5. 3.
(SJ의 마라 주치우) '1무 1패야???' 이번 시즌 광저우 FC가 부진하는 이유 광저우 FC(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이번 시즌 초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개막전인 광저우 시티(전 광저우 R&F)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두더니 산둥 타이산(전 산둥 루넝)전에서는 1-0 패배를 당했다. ​ 지지난 시즌(리그 우승)과 지난 시즌(그룹 A리그 우승 및 플레이오프 준우승)과 비교하면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 해도 초라한 모습이다. 과연 어떤 것이 문제일까?1. 두 에이스의 부재 지난 시즌까지 광저우 FC의 독보적 에이스라 하면 우선 두 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바로 파울리뉴와 안데르손 탈리스카이다. ​ 그러나 이 두 선수는 현재 팀에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브라질에서 퍼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창궐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현재 비자 신청에 큰 제약을 받고 있고 그래서..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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