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웨일스3

황선재의 카타르 월드컵 프리뷰 8편 : 웨일스 이번에 소개할 팀은, 영국의 또 다른 나라인 웨일스다. 사실 내가 근 몇 년 동안 굉장히 많이 다룬 팀이기도 한데, 월드컵 칼럼에서는 처음이니 다시 작성하겠다. 이 팀은 사실 월드컵과 굉장히 인연이 없었던 것이, 첫 월드컵 진출이 1958 FIFA 월드컵이지만 그 이후로 이번 대회를 치르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진출한 경험이 없다. 게다가 유로마저 사실 인연이 없는 팀이었는데, 그래도 첫 진출 대회인 유로 2016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슬슬 메이저 대회와 인연을 만들기 시작했고 작년에 개최된 유로 2020에서도 16강에 진출하는 등 메이저 대회에서 점점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같은 조의 벨기에에 밀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그곳.. 2022. 9. 26.
SJ의 빠꾸없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3편 : 패스 A 웨일스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때문에 한 동안 칼럼을 보류했다가 다시 재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팀은 웨일스다. 이 팀은 월드컵 본선에는 지금까지 1번만을 진출했을 정도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유로에는 최근 2연속 본선 진출을 하고 심지어 본선에서 각각 8강, 16강을 달성할 정도로 점점 메이저 대회와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까지 진출했고 심지어 같은 조에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가 포진되어 있는 만큼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그렇다고 웨일스도 다른 팀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 진출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낮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기대가 큰 팀이기도 하다. 이 팀의 감독은 롭 페이지로 .. 2022. 3. 11.
SJ의 빠꾸없는 유로 2021(2020) 4편 : A조 웨일스 이번에 소개할 팀은 웨일스다. 라이언 긱스와 가레스 베일의 나라로 많이 알려진 이 팀은 사실 메이저대회 본선과는 거리가 먼 팀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스웨덴에서 개최된, 1958 FIFA 월드컵이 전부이고 유로 또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과 이번에 치르는 대회 등 2회가 전부이다. 그러나 지난 유로 2016에서는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 러시아, 벨기에 등 강팀을 꺾었다는 점은 매우 인상이 깊어 보인다. 게다가 비록 2018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유로 본선에는 진출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본선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팀의 감독은 라이언 긱스로, 선수 시절에는 비록 불륜 스캔들로 조금 외적인 이미지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2020. 1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