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6 (SJ의 마라 주치우)'역시나...' 결국 최종예선이 시작하자 다시 졸전을 펼친 중국 월드컵 본선 진출 단 1회. 그것도 아시아에서 공동 개최국이 나와 경쟁국이 줄어들어 얻은 행운. 바로 중국 국가대표팀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끔 아시아 무대에서 아시안컵 준우승을 2회 차지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일 때도 있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은 지금까지 단 1회일 정도로 월드컵 본선과 그 정도로 인연이 없다. 그래도 어느 순간 우 레이, 우 시, 얀 준링 등의 선수들이 발굴되고 여기에 아이 커선(에우케종), 알랑, 알로이시우 등 수준급의 귀화 선수들까지 유입되며 2019 AFC 아시안컵에선느 8강에 오르는 등의 모습으로 이번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월드컵 2차예선에서 초반에 필리핀과 시리아를 만나 각각 0-0 무승부와 1-2 패배를 당하는 등 졸.. 2021. 9. 9. (SJ의 마라 주치우) 상하이 선화 이제 드디어 리그 우승하나?? 지난 시즌까지 상하이 선화하면 매번 리그에서는 중위권에 속하는, 상하이에서는 상하이 하이강(전 상하이 상강)에 밀리는 축구팀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10시즌 이후 4위 이상을 기록한 시즌은 단 한 시즌뿐이었다.그런 팀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변모했다. 우선 구단의 골칫덩이였던 스테판 엘 샤라위를 AS 로마에 이적시킴으로써 내보냈고 한때 인천 유나이티드와 세레소 오사카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주었던 수비수인 마테이 요니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그리고 팀의 주포였던 김신욱이 장기부상에서 돌아왔고 중국 선수 중에서도 지난 시즌 장쑤 쑤닝의 구단 첫 우승을 이끌고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MVP까지 수상한 중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 시와 한때 중국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정 청까지 완전영입했다. 게다가 기.. 2021. 5.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