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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해축을, 특히 분데스리그를 본 사람들은 모두 기억할 것이다. 바로 그라피치를.
그는 2008-9시즌에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 25경기 출장해 28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것은 물론 득점왕까지 수상했다.
그런 그는 K리그의 안양 LG 치타스라는 팀에서 뛰는 등 동아시아에서 축구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잘했냐고?
웃긴 것은 그는 9경기에 출장해 0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반년만에 팀을 떠나야만 했다. 그랬던 그가 분데스리가 우승과 득점왕이라니. 참 인생 모른다고 생각되게 만드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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