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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64

(SJ의 라비앙 풋볼) 누가 봐도 숨막힌다는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선수진(필드플레이어 아닙니다) 대부분 축구팀이라면 구단 하나에 주전급 골키퍼 한 명, 후보 골키퍼 한 명을 두고 가끔 강팀들만 주전급 골키퍼를 두 명 정도 둔다. 그것도 아주 가끔(예)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예전의 레알 마드리드). 그런데 프랑스에 주전급, 아니 어디에 가도 수준급 이상의 평가를 받는 골키퍼들을 다수 보유한 팀이 있다. 아마 대부분 이 글을 보는 축구팬들은 어느 팀인지 대강 눈치 챘을 것이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프랑스에서 이런 운영을 할 수 있는 팀이 파리 생제르맹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선수진을 본다면 상상 이상으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지금부터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들을 소개한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국적 : 이탈리아 생일.. 2022. 2. 5.
SJ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 vs 대한민국 드디어 이 순간이 왔다. 대한민국이 이번 경기인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어떤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2022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시킨다. 어쨌든 이번엔 이 경기를 프리뷰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여전히 대한민국의 공격진은 같은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굉장히 희망적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공격수인 조규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터키 전지 훈련에서 아이슬란드전 선제골로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그리고 이번 레바논과의 2022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황의조의 왼발 크로스를 가볍게 바로 골대로 차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는 등 대활약을 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2022. 2. 1.
(SJ의 마라 주치우) 중국에서 볼 법한 영화같다는 상하이 하이강의 전신 클럽 '건바오 축구 교실' 축구팬들은 중국의 강팀이라고 하면 여러 클럽을 떠오를 것이다. 광저우 FC, 베이징 궈안, 상하이 하이강, 상하이 선화. 이번 칼럼의 주인공은 바로 상하이 선화와 더불어 상하이를 대표하는 상하이 하이강이다. 그런데 이번엔 상하이 하이강의 어떤 이야기를 쓰려는 것일까? 바로 상하이 하이강의 전신 클럽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전신 클럽이 우리가 영화에서나 볼 법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하겠다. 상하이 하이강의 전신 구단(?) : 건바오 축구교실 상하이와 중국을 대표하는 신흥 명문 구단 상하이 하이강. 이 구단의 시작은 어쩌면 우리가 자주 보는 중국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였다. 일단 이 구단의 시작을 만든 쉬 건바오에 대해 설명하겠다. 그는 1944년생으로 난징 육군 축구팀에.. 2022. 2. 1.
(SJ의 잉글리쉬 풋볼) 울버햄튼이 2018-19시즌에 승격한 이후 정상빈 영입 이전에 영입한 동아시아 선수들 최근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집중시킬 만한 소식이 발표되었다. 바로 수원 삼성과 대한민국의 유망주인 정상빈의 울버햄튼 이적 소식이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한국인 선수만 3번 영입하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울버햄튼은 정상빈 영입 이전에 2018-19시즌에 다시 1부리그에 입성한 이후 동아시아 선수들을 누구 영입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칼럼을 쓰려고 한다. 2018-19시즌 허 젠유(동다 허) 국적 : 중국 생년월일 : 2001. 06. 28. 포지션 : 좌측 윙어 중국의 유망주 윙어이자 스피드가 빠른 점이 장점인 허 젠유(또는 동다 허). 그는 노츠 카운티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낸 뒤 2018-19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의 유소년 팀으로 옮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이 2018-19시즌에 다시 1..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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