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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82

(SJ의 절머니 푸스발) 홀란을 배출한 잘츠부르크에 나타난 독일의 신성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 한동안 티모 베르너를 제외하면 마땅한 최전방 공격수가 없던 독일에 드디어 희망이 생겼다. 그것도 독일이 아닌 오스트리아에서 말이다. 독일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의외로 오스트리아의 FC 리퍼링(레드불 잘츠부르크 산하 구단)에서 프로 데뷔해 지금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 선수. 이 선수는 바로카림 아데예미다. 그는 독일 뮌헨 태생으로 독일과 나이지리아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는 TSV 포르스텐리드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에 입단한다. 이후 2012년부터 운터하잉으로 소속을 옮겨 6년 동안 이 구단의 유소년 선수로서 활약을 한다. 그러나 그는 의외의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독일 태생인 그는 프로 계약을 독일 구단이 아닌 오스트리아의 구단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 2021. 10. 16.
SJ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라운드 대한민국 vs 이란 프리뷰 저번 주에 있었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라운드에서 시리아를 2-1로 기분 좋은 승리를 한 대한민국. 이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대한민국은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이란. 이번엔 이 팀과의 경기에 대한 프리뷰를 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한민국은 현재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최근 시리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하며 지금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실점률도 3경기 1실점일 만큼 좋은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경기인 이란전에서는 어떤 스쿼드를 들고 나올까? 일단 나는 상대가 아시아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이란인 만큼 전력을 다할 것이라 미리 말한다. 우선 최전방 공격수에는.. 2021. 10. 11.
SJ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라운드 대한민국 vs 시리아 프리뷰 이번 주 목요일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의 2022 FIFA 월드컵 최종예선 3라운드 경기가 있다. 현재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서는 다음 경기가 아시아의 강호인 이란전임을 감안하면 무조건 잡고 가야 하는 경기다. ​ 그렇다면 과연 경기가 어떨까? 이렇게 프리뷰하려고 한다. 대한민국 명단을 보면 제공권 장악에 강한 선수와 크로스가 날카로운 클래식 윙어 스타일의 선수가 없다. 벤투 감독의 전술 스타일이 조밀한 빌드업 스타일이라는 점을 보면 이해가 되는 명단이다. ​ 다만 선발 라인업은 의외로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확률이 있다. 왜냐하면 다음 경기가 조 최대 난적인 이란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 황의조와 황희찬.. 2021. 10. 4.
(SJ의 절머니 푸스발) 라이프치히를 상승세로 돌아오게 만든 '다시 나온' 쓰리백 2019-20시즌, 무려 토트넘 핫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4강 진출. 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준우승. 이토록 2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RB 라이프치히였다. 그런데 그 팀이 2020-21시즌이 끝나자 위기가 찾아왔다. 팀을 전성기에 접어들게 만든 율리안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그리고 구단의 주축 중앙 수비수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로 떠나며 중앙 수비에 큰 공백이 생겼다. 여기에 심지어 팀의 주축 미드필더였던 마르켈 자비처마저 팀을 떠났다. 그래도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제시 마치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시즌 득점 2위를 기록한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며 그래도 나쁘지 않은 모습..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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